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조금 더 지켜보다가 움직여야지”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 지하차도, 반지하처럼 물이 빠르게 차오르는 공간에서는 침수가 시작되기 전에 빠져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황별 집중호우 행동요령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집중호우가 내릴 때 기본 행동요령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표되면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급경사지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 재난문자와 기상정보를 계속 확인합니다.
-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에서 벗어납니다.
- 하천변 산책로나 둔치에 주차한 차량을 미리 이동합니다.
- 침수된 도로를 걷거나 자동차로 지나가지 않습니다.
- 산사태 위험지역과 옹벽 주변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대피 안내가 나오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물이 불어난 뒤 자동차나 물건을 챙기러 돌아가면 안 됩니다. 자동차보다 사람의 안전이 먼저입니다.

차량 침수 시 탈출 방법
도로에 물이 고여 있다면 물의 깊이를 직접 확인하려 하지 말고 우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겉으로 얕아 보여도 도로가 파였거나 맨홀 뚜껑이 열려 있을 수 있습니다.
차량 침수가 시작됐다면 다음 순서로 행동합니다.
- 타이어 높이의 3분의 2가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이동하기 어렵다면 시동과 차량 상태에 집착하지 말고 즉시 탈출합니다.
- 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탈출 망치로 옆 유리창을 깨고 나옵니다.
- 탈출 망치가 없다면 분리 가능한 운전석 목받침의 금속봉을 이용합니다.
- 유리창을 깨지 못했다면 차량 안팎의 수위 차이가 약 30cm 이하로 줄었을 때 문을 열고 탈출합니다.
앞유리는 쉽게 깨지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옆 유리창의 모서리 부분을 비상탈출 망치로 깨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차량에 따라 옆 유리창도 접합유리가 사용될 수 있으므로 평소 차량 설명서와 유리 표시를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행정안전부의 공식 차량 침수 행동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침수된 지하차도 대피 방법
지하차도에 물이 흘러 들어가고 있다면 절대로 진입하면 안 됩니다. 앞차가 지나갔다고 해서 내 차도 지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진입한 상태에서 물이 차오른다면 무리하게 차량을 운전해 통과하려 하지 말고 차량을 두고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비상점멸등을 켜 뒤 차량에 위험을 알립니다.
- 차량에서 나와 지하차도 바깥의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 물이 흘러오는 방향을 거슬러 무리하게 걷지 않습니다.
- 통제선이나 진입 차단시설을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 위험에 고립됐다면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2026년 5월부터 서울과 대전 일부 지하차도의 통제 정보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지도·내비게이션 앱에 시범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안내만 믿지 말고 현장 통제와 재난문자를 우선 따라야 합니다.

반지하 침수 시 대피 방법
반지하주택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수압 때문에 현관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수구가 역류하거나 바닥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지상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호우특보가 발표되면 휴대전화와 보조배터리를 준비합니다.
- 신분증과 꼭 필요한 약만 챙겨 미리 대피합니다.
- 안전할 때만 전기차단기와 가스밸브를 잠급니다.
- 물이 들어오거나 하수구가 역류하면 즉시 지상으로 이동합니다.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합니다.
-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이면 혼자 문을 열기 어려우므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계단의 물이 종아리 높이인 약 40cm가 되기 전에 탈출합니다.
이미 물이 들어온 상태에서는 젖은 손으로 전기차단기나 콘센트를 만지면 안 됩니다. 귀중품을 챙기러 다시 들어가는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차량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빗물이 들어오고 있다면 자동차를 옮기기 위해 내려가지 않아야 합니다. 물이 유입되기 시작한 지하주차장은 짧은 시간 안에 침수될 수 있습니다.
차량 이동은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전에 해야 합니다. 침수가 시작됐다면 차량보다 자신의 생명을 먼저 지켜야 합니다.

집중호우 대피 핵심 정리
집중호우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물이 차기 전에 이동하는 것입니다.
차량이 침수되면 타이어의 3분의 2가 잠기기 전에 탈출하고, 물이 들어오는 지하차도에는 절대 진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지하주택은 하수구 역류나 물 유입이 확인되는 즉시 지상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119에 신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재난문자와 대피 안내를 우선 따라야 합니다.
정부24시 홈페이지 다운
아이 서류나 대출 심사 서류 하나 떼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화면이 하얗게 멈추거나 먹통이 되면 정말 심장이 쿵 내려앉죠. 저도 얼마 전 제출 기한을 몇 시간 안 남겨두고 정부24 서버가 다
gg.pleasedoandget.kr
2026 특별재난지역 금융지원 총정리|대출·카드값·보험료 신청 방법
2026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서 피해 주민을 위한 대출 상환유예, 카드대금 청구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금융지원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한다는 이
gg.pleasedoandget.kr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시작하기
나도 얼마 전까지 은행 창구에 가려고 시간 내는 게 너무 힘들었어. 아이들 챙기고 일하다 보면 은행 문 닫는 시각을 번번이 놓쳤거든. 인터넷뱅킹을 처음 신청하려고 사이트를 찾아봐도 옛날
gg.pleasedoandget.kr